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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요양보호사 양성에 ‘앞장’

장성군 요양보호사 양성

장성군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양성에 앞장선다.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1일 '요양보호사 양성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7월 31일까지 주 5회 운영되며 한순요양보호사 교육원(북일면 소재)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복지,의료,보건 관련 이론교육은 물론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실습 교육도 병행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일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취업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새일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 이외에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교육, 복지원예사 양성교육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에서 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3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제10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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