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에게는 꼼꼼한 컨설팅과 체계적인 교육으로 창업을 돕고, 위기 극복에 애쓰는 소상공인에게는 시설개선자금 지원과 함께 경쟁력을 키울 경영방안을 제시한다. 또 경기침체와 매출 하락으로 불가피하게 폐업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재기의 발판과 기회를 제공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은 현재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와 사업장에서 가까운 25개 종합지원플랫폼(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을 참고하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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