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제1회 전국 초등학생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의 수상 작품집 '어느 날 100만 원이 생겼다'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작품집 어느 날 100만원이 생겼다에는 '용돈을 잘 관리하는 나만의 비결', '우리 가족의 즐거운 저축 생활'을 주제로 한 22편의 작품이 담겼다.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아내 글을 읽는 아이들이 건강한 경제관념과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갖도록 했다.
책자는 핸드북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오디오북 기능이 추가돼 QR코드 이용 시 작품을 들을 수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글 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금융 지식과 스스로 생각하는 금융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며 "초등학생 글짓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 대상 행사를 지속 운영해나가며 건강한 금융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