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파트너 25명 선임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에 선제적 대응"
삼정KPMG가 1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임 파트너 인사를 통해 총 25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으며,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지난해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부문에서 양적·질적으로 균형있는 조직 성장을 이끈 삼정KPMG는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전 서비스 영역에서 신임 파트너 승진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신임 파트너 인사 배경에는 '차별화된 혁신'과 '최고의 품질'에 주목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신임 파트너 영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새로운 현실(New Reality)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솔연(率然)의 조직 문화로 시장 변화의 흐름과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며 '비전(Vision) 2025'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파트너 명단 (이상 25명)
◆삼정KPMG ◇신임 파트너 △감사부문 : 강상현, 강진명, 구승회, 김수광, 김원석, 김태준, 김현석, 나재광, 박상훈, 박찬호, 신대철, 이규홍, 정용훈 △세무자문 : 김형곤, 조용균, 최영우, 홍민정, 홍하진 △재무자문 : 박경상, 한윤성 △컨설팅 : 강병학, 문상원, 이준기, 최민화 △품질관리 : 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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