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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6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 경제에서 수출, 수입 등 대외거래 비중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산업구조로 보면 공산품 비중은 줄어든 반면 서비스 비중은 확대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상반된 매매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인은 철강·건설·정유 등 경기민감주로 분류되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는 반면, 외국인은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개인이 매수한 종목을 대거 쏟아냈다.

 

▲서울의 정비사업장이 공공재개발과 민간재개발 시행 여부를 두고 갈등 양상이다. 공공재개발이 진해 중인 곳은 수익성을 이유로, 민간재개발이 진행 중인 곳은 시공사와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사업 속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산업 한줄 뉴스>

 

▲서울회생법원이 이스타항공 M&A(인수 합병) 관련 최종 인수자를 종합건설업체 성정으로 선정했다. 당초 본입찰에 단독 참여했던 쌍방울그룹 광림을 제치고, 우선 매수권을 행사해 최종 인수자가 됐다. 인수금액은 약 11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성장위원회가 한전KDN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수주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 9만 1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총 8370억원 규모의 선박 6척을 수주했다.

 

<유통&라이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실패한 롯데가 자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무리한 투자보다는 내실을 다질 수 있는 M&A 가능성도 열어뒀다.

 

▲대웅제약이 디앤디파마텍과 '경구용 펩타이드·단백질 의약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여름철 음식 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 원재료 가격상승이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삼계탕, 냉면 등이 대표 가격 상승 음식이다.

 

<정책사회부>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투자를 위해 만들어진 정책펀드 조성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정부는 올해 중 6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청소, 음식준비, 자녀돌보기 등 돈을 받지 않는 가사노동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49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반려동물이나 식물 돌보기 등의 가치는 2019년 기준 14조원 가량으로 5년 전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신임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내정했다.

 

▲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쟁 기념관에서 '6·25(한국)전쟁 71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특별기획전'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랜드마크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관련 특별전시회에 앞서 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 산하의 전쟁기념관은 전문성 없이 '보여주기 전시'만 내세워서는 안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으로 기업 등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한 전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서울시내 택배 물동량이 전년 대비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134명 증가한 4만78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2392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고, 4만4929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5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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