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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대학' 운영大 모집

온라인 진출 이론·실습 가능한 대학 6곳 내외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2일까지다.

 

22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대학'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 과정 수강과 실습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제공, 소상공인 온라인진출을 위한 역량과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시장 진출 관련 전문교육(이론·실습)이 가능한 2~4년제 대학이 신청 대상으로 이 가운데 6곳 가량을 선정한다.

 

또 본 사업 선정 대학은 소진공과 협약 체결 이후 올해 12월까지 소상공인 대상 교육사업을 수행한다. 다만, 2021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신청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방하는 대학은 소진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업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마감일까지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와 발표평가, 대학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육운영비, 교육생 실습비, 운영지원비 등으로 8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대학 사업은 비대면·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유통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가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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