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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교향곡 festa> 두 번째 무대 선보여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교향곡 festa> 두 번째 무대 선보여

 

"슈퍼 콘체르토 시리즈, 6월은 모차르트 페스타!"

 

고양문화재단 제공

-모차르트의 가장 뛰어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비롯 명곡 릴레이

 

-「노부스콰르텟」의 김재영, 김규현 협연, 김광현 지휘의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연주

 

-첼리스트 박유신의 해설로 연중 총 5회 예정, 거장 작곡가들의 교향곡 페스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 페스타>를 오는 6월 24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올 해 총 5회 예정되어 있으며, 브람스, 베토벤 등 매회 선정된 거장 작곡가의 교향곡 페스타로 마련된다.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페스타>로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 디베르티멘토 K.136, 교향곡 35번 '하프너'를 김광현 지휘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노부스콰르텟의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비올리스트 김규현이 협연하는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는 모차르트가 뮌헨, 만하임, 파리 등을 여행하고 잘츠부르크로 돌아온 뒤 발표한 대표작으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중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2악장의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애절하고 우수에 찬 이중주가 돋보인다.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협주 교향곡이라는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콘체르토 코르소가 고전시대의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세분화되는 과도기에 나타난 유행 양식이다. 두 대 이상의 독주 악기가 대화를 나누듯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속해서 8월에는 이승원 지휘, 박지윤과 줄리앙 줄만이 협연하는 <썸머 페스타>, 10월에는 김광현 지휘로 김동현, 송영훈, 이택기가 협연하는 <베토벤 페스타>가 이어지며, 12월에는 이승원 지휘로 아벨콰르텟이 협연하는 <로맨틱 페스타>가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그램으로 예정되어 있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5천원이며, 패키지 할인 등 보다 저렴한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및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gy.or.kr)와 1577-776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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