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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장마 앞두고 완성된 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 3총사

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 3종 /삼성전자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가 다가오는 상황, 마침 삼성전자 의류케어 가전이 완성되면서 소비자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슈드레서는 에어드레서 기술을 이용해 신발까지 손쉽게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버튼 한번으로 건조와 탈취, 살균 등을 해준다. 전용 액세서리 제트슈트리와 강력한 바람 에어워시, UV 냄새분해 필터 등이 힘을 합친다.

 

바람 온도가 40도 이하로 신발을 해치지도 않는다. 저온 섬세 건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한 덕분.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 UVC 램프도 적용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동시에 3켤레를 관리할 수 있다. 구성원이 많거나, 다양한 신발을 한 번에 관리받는 것도 가능하다. 컬러도 비스포크 답게 4가지를 고를 수 있어 인테리어에 용이하다.

 

에어드레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바람을 내뿜는 '에어워시'와 스팀, UV 냄새분해 필터로 땀에 젖거나 비를 맞은 옷도 굳이 빨지 않고 새것처럼 입을 수 있다. 건조와 구김 제거 기능도 있어 관리하기도 쉽다.

 

건조 코스는 9개에 달한다. 아웃도어 의류와 피트니스 의류, 수영복까지도 소재 변형 우려 없이 사용하면 된다.

 

에어드레서는 옷뿐 아니라 공간 습도까지 관리해준다. 바로 '공간 제습' 기능. 설치된 공간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줘, 장마철 눅눅한 드레스룸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9가지 다양한 패널로 출시돼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다.

 

궁극적으로는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가 인기다. AI맞춤 세탁 기능으로 옷감 종류와 오염도에 따라 스스로 코스와 옵션을 제안, 이불 등 무거운 세탁물을 감지하면 '워터샷'으로 더 강력한 세탁력을 낼 수 있다.

 

제습 키트를 사용하면 세탁실 공간도 케어 가능하다. 제습키트를 건조기에 설치하고 공간제습 코스를 작동시키면 된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의류케어 가전을 활용하면 여름철 더위나 장마철에도 불쾌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잦은 비 소식으로 의류케어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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