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만㎡ 공간에 200여개 분야 업체 입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홈씨씨 인천점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고객을 본격적으로 맞는다.
25일 홈씨씨에 따르면 홈씨씨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종합 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매장 면적만 약 1만㎡(약 3000평)에 달한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를 포함해 가구, 커튼, 침구, 원예 등 2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3만 점 이상의 인테리어 제품과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구매와 상담, 시공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하다.
리뉴얼을 마친 홈씨씨 인천점 매장 1층에는 실제 생활 공간을 옮겨 놓은 듯한 주방 및 욕실 쇼룸이 설치돼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여유를 벗 삼은 집 ▲부드럽고 우아한 집 ▲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쇼룸에서 시공된 주방과 욕실 인테리어를 하나하나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쇼룸과 함께 위치한 상담실에서는 전문가로부터 구체적인 시공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층에는 약 360㎡(약 110평) 규모의 생활용품관이 새롭게 마련돼 소형가전, 주방용품, 수납용품 등 26개 브랜드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홈씨씨 인천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에 욕실, 도어, 창호, 타일, 벽지, 바닥재, 가구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구매 교환권을 지급하며 전동공구, 비데, 디지털 도어락 등 인기 제품과 신규 입점 제품을 포함해 총 480여종의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입점 업체들에서도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홈씨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관심이 높은 주방과 욕실 쇼룸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돼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쉽게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홈씨씨는 고객 중심의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체험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인테리어 종합 쇼핑센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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