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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지역 소상공인 상품 판매

지난 4월 마포쑈핑라이브(마쑈라) 첫 방송에 함께한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마포쑈핑라이브(이하: 마쑈라)' 세 번째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관내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캠핑 먹거리 세트를 만들어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마포 노을캠핑장에서 진행된다. 구는 캠핑장 현장을 드론을 활용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생생한 라이브쇼핑 콘텐츠로 주민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구는 설명했다.

 

마쑈라에서는 제품 소개 뿐만 아니라 캠핑초보자를 위한 캠핑 팁, 제품 판매처인 월드컵시장의 '수요장터'와 '월(月)드컵데이' 이벤트 소개, 노을캠핑장 이용방법 등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앞서 구는 지난 4~5월 마쑈라 방송을 통해 마포공예센터에 입점한 공예품들을 선보였다.

 

구 관계자는 "첫 방송 이후 마포공예센터 쇼핑몰의 매출이 30%가량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와 연계한 새우젓 판매, 소상공인 점포 소개, 재래시장 특집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마쑈라를 기획,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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