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4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백화점 유명 브랜드 매출이 크게 상승했고, 비대면 구매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매출이 절반에 육박했다.
▲마사지 카페 등의 가맹사업을 하는 (주)엘와이엔터테인먼트가 가맹 희망자들에게 근거없는 허위 매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해 검찰에 고발 당했다.
▲최근 5년간 50세 이상 장년층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가 급격히 늘면서 2016년도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무인택시 운행이 가능한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1960년대 국내 최초 수출 국가 산업단지로 시작해 지금은 1만2000여개 기업, 약 14만명이 근무하는 서울시 최대 산업단지이자 창업기업의 요람으로 성장한 'G밸리'가 4차산업 융복합 도심산업단지로 거듭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쿠팡 등 경쟁사들의 생존 전략 모색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선도의 중요성이 커 주로 대형마트, 정육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던 육류 구입이 최근 온라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뷰티업계에 친환경 열풍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동시에 해양 생태계까지 보호하는 선케어 제품이 유행하고 있다
<산업 한줄뉴스>
▲ 통신사와 포털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콜센터'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가 이 달부터 전북 전주시에서 AI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자의 이상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SK텔레콤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NUGU vaccine carecall)'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한다.
▲삼성물산 지분 100%인 삼성웰스토리가 공정위 제재를 받으면서 재계에는 '일감 몰아주기' 공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래 먹거리 투자까지 또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지역별 차별화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내연기관이 가진 환경적 한계를 넘고 친환경차 시장의 빠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의 생산 및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덕분에 국내는 물론 유럽과 동남아, 북미 시장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이른바 '플라잉카'와 함께 '뉴스페이스' 등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세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각 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UAM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달 7일부터 연 24%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차주는 연 20%의 '안전망 대출Ⅱ'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장외주식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공모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장외주식 투자 열풍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이상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아파트 재건축 기간을 단축시키는 '공공기획'을 민간재건축에 적용할 것을 제시하자 강남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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