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중 가장 큰 설정 규모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에 대한 투자자 기대 수요
신한자산운용이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2호펀드[주식]'의 설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2호펀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후 다시 돌아올 일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으로 지난 일주일(6월 21일~25일)간 633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호펀드의 성공적 모집액(227억)을 넘어섰다. 특정기간 자금을 모집해 설정하는 목표전환형 펀드 중 지난해 이후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이 펀드는 백신 보급 및 접종률 증가로 오프라인 활동과 컨택트 소비 회복 국면에서 적극적인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펀드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월말 국내 첫 백신 접종일에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 1호 펀드를 출시했다. 출시 후 두달 만에 8%(목표전환수익률 7%)수준으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성공적인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1호 펀드의 성공적인 목표 전환에 이어 2호 펀드까지 연이어 성공한 셈이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CMO 전무는 " 신한자산운용은 변수가 상존하는 시장 상황에서도 끊임 없이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당사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제안하는 운용전략이 투자자들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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