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 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 실시

김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해 관내 개별입지공장에서 산업단지로 입주한 기업의 시설자금 지원과 「코로나피해기업」의 경영악화를 해소하고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는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일시적 어려움에 직면한 코로나 피해기업에 대출금리를 최대 4%까지 확대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 또한, 신설된 시설자금은 융자금액 10억 원 이내, 융자기간 5년 이내로 관내 곳곳에 위치한 개별입지 공장에 대해 환경시설 및 기반시설이 되어 있는 산업단지로 입주를 활성화시키고자 관내 개별입지공장이 산업단지로 입주시 시설자금을 지원하여 기업경영의 안정화와 환경오염 등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운전자금 융자 한도액을 5억 원으로 상향하고, 분기 접수를 월별(코로나 피해기업 : 수시) 접수로 확대하는 한편 코로나 피해기업에 1% 추가이자를 지원하여 107개 업체, 35,100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30억이었던 이자차액 보전 예산을 12억 추가증액하여 4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 지원으로 기업들이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신설된 시설자금 지원으로 산업단지 이전 활성화 및 환경오염 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