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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시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유지, 보합세 돌입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하면 보합세로 돌입했다.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으로 매수세는 축소됐으나 규제완화 기대지역 등의 호가가 높게 유지되며 지난주 상승폭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 28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은 0.12%로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노원구(0.26%)는 교육환경 양호한 중계동과 상계동 재건축 위주, 도봉구(0.14%)는 쌍문·창동 구축 위주로, 광진구(0.07%)는 광장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초구(0.17%)는 반포·서초동 재건축, 강남구(0.15%)는 개포·대치동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소폭 축소됐고, 송파구(0.15%)는 잠실·문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13%)는 고덕·명일동 위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에서 0.10%로 올랐다.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과 역세권 신축, 교육환경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 지속됐다는 평이다.

 

강북권역을 살펴보면 중랑구(0.12%)는 상대적 가격대 낮은 면목·상봉동 역세권 위주로, 강북구(0.11%)는 미아동 신축 위주로, 노원구(0.10%)는 월계·상계동 구축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9%)는 응봉·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4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되는 가운데, 서초구(0.34%)는 서초·잠원·방배동 위주로, 송파구(0.19%)는 주거환경 양호한 잠실·신천·문정동 인기단지 위주, 강동구(0.15%)는 암사·둔촌동 위주로, 강남구(0.12%)는 교육환경 양호한 대치·압구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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