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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CES에 함께할 디지털 혁신 기업 모집

스테이지 유레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2'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CES에서 서울관을 운영, 혁신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해왔다. 2020년 20개, 올해 15개 기업이 서울관에 참여했고 내년에는 25개 기업으로 늘어난다.

 

시는 디지털 혁신 기업 15곳을 우선 선발해 CES 참가 경비, 사전 기술검증,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은 올 하반기 관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테이지 유레카' 경연행사를 열기로 했다.

 

모집분야는 ▲스마트 교통·환경 ▲스마트 안전·건강 ▲스마트 경제·리빙 총 3개다. 기술력을 갖춘 창업 만 7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의 혁신성,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 15곳을 뽑을 예정이다.

 

스테이지 유레카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에는 2022년 CES 서울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경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5~19일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내년 CES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대형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서울 소재 기술 스타트업이 CE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스마트도시 서울의 위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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