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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환경체험교육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 운영

기후에너지정보센터 내부 모습./ 서울시

서울시 기후에너지정보센터(서울시 중구 덕수궁로15)는 여름 방학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은 초등학교 6학년 과학 교과서의 '에너지' 단원과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 에너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 방탈출은 '게임(Game)'과 '교육(Education)'의 합성어인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적극적으로 놀이와 학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게임 참여자는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마구쓰'와 퀴즈대결을 펼치며 대정전(Black out)을 막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게임은 정보센터에 설치된 QR코드를 활용, 가상현실에서 운영된다.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환경교육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상시 접수 받는다.

 

김연지 서울시 환경시민협력과장은 "'기후위기 방탈출 게임'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라며 "기후에너지정보센터에서 진행될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함께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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