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문형철 국방전문기자가 지난 4월 1일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문 전문기자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육군발전자문위원회 군수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감사패는 '육군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은 강한 육군의 초석이 될 것'이란 문구로 문 전문기자의 공로를 드높였다.
문형철 전문기자는 예비역 육군 소령으로, 평시복무예비군과 군사문화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엔 '군대를 꼭 가야 한다면'이란 책을 펴내고 영화에도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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