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온라인 상품을 강화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1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비교대출플랫폼 '핀다(FINDA)'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중이다.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보사 중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이번 신상품으로 대면채널을 통해서만 제공해 오던 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온라인상에서도 준비할 수 있도록 선보인 것이다. 고객 접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대출고객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날로 늘어가고, 빚의 대물림 등 그로 인한 파생적 결과도 사회 문제의 한 축이 되어 가고 있다.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신용보험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로 온라인 고객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더 다양한 고객들의 대출상환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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