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주금공은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독거노인을 위한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주금공은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568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지역 내 홀로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서다.
주금공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5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해왔다.
주금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쉽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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