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초복맞이 대표 보양식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 강자인 삼계탕에 맞서 원기 충전에 좋은 '수산물'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 여름 건강 보양식으로 장어, 문어, 전복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5~6월 장어 매출은 전년대비 218% 신장했고, 문어 역시 173% 신장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자이언트 수산물'을 앞세워 초복맞이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마리 당 100g 이상의 큰 사이즈로, 전체 출하량의 상위 5%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왕 전복(마리/냉장/국산)'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50% 할인된 금액인 33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체 출하량 중 최상위 사이즈로 30톤 한정 수량 준비한 '자이언트 손질 민물 왕 장어(마리/500g 내외/냉장/국산)'는 2만7800원에, '자이언트 데친 왕 문어(100g/냉장/국산)'는 32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장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먹거리도 준비했다.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인 '통민물 장어덮밥(1팩/원산지 별도표기)'은 1만800원에, '통한마리 장어초밥(1팩/원산지 별도표기)'은 1만8800원, '보양 유부초밥(1개/원산지 별도표기)'은 150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도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백숙용 닭고기 두마리 (1kg x 2/1.05kg x 2, 냉장, 국내산)' 및 '레토르트 삼계탕(750g x 3/원산지 별도표기)' 기획 상품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 스캔 시 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인 998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동물복지 닭볶음탕/백숙용 닭고기(1kg /1.05kg/1.1kg, 냉장, 국내산)'는 2000원 할인된 가격인 698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 역시 다양한 초복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에 맞춰 7일과 8일 이틀간 삼계탕과 수산물 등 보양식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이제는 삼계탕 외에도 수산물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여름철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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