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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코로나19 위기 넘긴 현대차 이번엔 노조 파업 움직임

현대차 양재동 사옥.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현대자동차가 올해는 노조 파업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처했다. 올해 수차례 교섭에도 임단협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7일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판매점 등에서 전체 조합원 4만9000명가량을 대상으로 투표를 시작했다.

 

역대 파업 투표에서 부결된 사례가 없는 만큼 이날 역시 가결 가능성이 크다. 투표 결과는 8일 새벽 나올 예정이다.

 

노조는 파업이 가결되면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실제 파업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려야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가진다. 중노위는 다음 주 초 관련 조정 중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실제 파업하면, 3년 만이다.

 

노조는 2019년 교섭에선 한일 무역분쟁 여파, 지난해 교섭에선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무분규 타결했다.

 

노사 모두 8월 초로 예정된 여름 휴가 전 타결 의지를 밝혀왔고, 노조 역시 무조건 파업하지는 않겠다고 공언해왔기 때문에 올해 역시 무분규 타결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올해 교섭에서 노조는 임금 9만9000원(정기·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성과금 30% 지급, 정년연장(최장 만 64세),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 등을 요구해왔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원, 품질향상격려금 200만원, 2021년 특별주간 2연속교대 10만포인트 등 임단협 일괄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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