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롯데손보는 이명재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온 참여형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1400여 명 이상의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국민공모로 만들어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명재 롯데손보 대표는 신성욱 RGA재보험 한국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명재 대표는 개인 SNS에 챌린지 사진을 게재해 참여 사실을 알렸다.
이명재 롯데손보 대표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문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롯데손보는 어린이가 안전한 것이 당연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재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안치홍 밀리만코리아 대표와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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