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경영기획부문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과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과 함께 폐농자재·폐비닐수거 등 환경미화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 후 범농협 사회공헌 7월 테마 '이웃과 함께 여름나기' 실천을 위해 마을회관에 최신 에어컨 2대와 여름용 마스크 전달했다.
장 수석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을 하지 못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농협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