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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디자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디자인창업지원센터 내부 모습./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6일부터 디자인 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멘토링(7~12월) ▲디자인 세미나(8~11월) ▲디자인 창업 워크샵(8~11월) ▲디자인 창업포럼(10월) ▲데모데이(10월) ▲네트워킹 데이(9~12월)가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재단이 지난해 신설해 운영 중인 디자인 창업 허브 '서울디자인창업센터'(마포구 신촌로2길 19)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멘토링'은 투자, 경영, 제조, 브랜딩 등 참가자가 도움을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다른 주제로 디자인 전문가들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는 '디자인 세미나'와 '창업포럼'도 준비됐다.

 

창업가나 다른 참가자와 교류하거나 창업의 협업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창업 워크샵', '네트워킹 데이'도 열린다. 디자인으로 창업한 스타트업이 투자 제안서 등을 발표할 수 있는 '데모데이'도 펼쳐진다.

 

서울디자인창업지원센터 입구 모습./ 서울디자인재단

 

 

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6일부터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나 서울디자인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디자인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에서 창의적 사고를 가진 창업자들이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디자인 창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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