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청소년에 직업의 세계를 소개했다.
렉서스코리아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는 6일 오륜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2019년 8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커넥트투와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5회째인 이번 특강에서는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과 고객 응대에 대한 소개 및 진로 상담을 진행했다.
커넥트투는 2019년 꿈마루와 서비스 교육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등 송파구 지역 내 중학교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및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은 송파구 중학생들을 커넥트투에 초청하여 커넥트투의 서비스 매뉴얼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방법 및 실전 교육 등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1개 학교에서 총 107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2020년부터는 커넥트투 직업 체험 소개와 젊은 농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전문 직업인 인터뷰 등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여 비대면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는 좋은 기업 시민이 되고자 다양한 서비스 교육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적성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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