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벤츠 파이낸셜은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가 챌린지에 지명돼 참가 사진을 업로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으며,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바움 대표는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와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프리츠 카바움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운전습관을 장려하는 사회공헌활동과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가 어린이부터 운전자까지 모두에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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