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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신한라이프 모델로 데뷔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왼쪽)이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가상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가 TV 광고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Rozy)가 신한라이프 통합 광고의 단독 모델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지는 이달부터 TV, 버스, 옥외광고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간다.

 

로지는 2020년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171cm의 서구적인 체형,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 자유분방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이미 젠지(GenZ) 세대에서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TV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은 신한라이프가 처음이다.

 

로지는 순수 한글 이름으로 '오직 단 한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22살의 나이로 여행, 서핑, 스케이드보드, 프리다이빙, 클라이밍, 러닝 등을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등 파워 인플루언서로서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 팀장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만나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라이프는 기존의 보험 광고 공식을 타파해 MZ세대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통합 광고의 단독 모델로 로지를 발탁하게 됐다"며 "로지를 통해 새롭고도 놀라운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하는 신한라이프의 비전이 잘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