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보험독립대리점(GA)인 FP코리아금융서비스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P코리아금융서비스는 1인 GA와 독자적 지사 운영이 가능한 복합센터를 출범해 주목받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FP코리아금융서비스 소속 FP가 종합재무설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지원은 물론, 입문교육 부터 심화과정까지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성철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영업지원 제공이 필수적"이라며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지점 프라이빗뱅커(PB)와 협력을 통해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일반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와 실적에 따라 최소 80% 이상의 보수율을 지급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로 이원화해 운용하고 있다. 또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지원 제도와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PB지원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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