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협약 체결식…협상 5개월만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다시 손을 잡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 아산1캠퍼스에서 '임금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동 인사팀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지난 1월 109개 조항에 대한 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2월 25일부터 임금 협상을 진행, 9차례 교섭을 통해 지난 5일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가 파업을 결의하고 실제 일부 간부들이 부분 파업에 나서기도 했지만, 양쪽 모두 소통 의지를 이어갔고 결국 합의에 성공했다.

 

이 날 임금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은 "그간 갈등도 있었지만, 단체 협약에 이어 이번 임금 협약까지 소통과 신뢰로 합의를 이뤄낸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사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와 임직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노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