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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은행,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는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해외송금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환율과 송금수수료를 각각 50% 우대해 준다.

 

이용 대상은 개인고객(국민인 거주자)이며, 거래 가능 한도는 미국 달러화 5000달러 이하다. 송금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영국 파운드화(GBP)·캐나다 달러화(CAD)·홍콩 달러화(HKD)·뉴질랜드 달러화(NZD)·호주 달러화(AUD) 8종이다.

 

김상원 외환사업부장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 시행을 통해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금융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에서 24시간 365일 해외송금 거래를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BNK더조은 간편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