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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4000만원선 붕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8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4000만원선이 무너지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3.77% 하락한 38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일 이후로 4000만원 초반에서 3900만원대 후반에서 횡보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오전부터 하락세를 보이면서 오후 한때 3880만원까지 무너진 것이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약세를 이어갔다. 최근 비트코인의 박스권 횡보에도 상승세를 보였던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4.56% 하락한 261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는 각각 744원(-4.15%), 37만2000원(-4.17%), 1614원(-2.48%), 254원(-5.89%) 등 전일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7일(현지시각) 디지털통화 전문매체 비트코인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국대표대회(NCC)소속의 호세 루이스 사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 수출업의 근로자들이 급여 전부 또는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호세는 "사람들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급여에 대한 구매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수의 구매력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시민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 비트코인매거진은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상승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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