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어린 시절 첫 친구였던 애착인형의 추억을 되살릴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애착인형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부모가 선물하는 친구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모가 본인의 애착인형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선정된 이들의 추억 속 인형을 되살려 만든 수제 인형을 자녀에게 선물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는 8월 6일까지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최우수 사연으로 뽑힌 5명에게는 사진 속 인형을 되살린 수제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총 100명에게 부모의 메시지와 아이의 이름을 새긴 친환경 오가닉 애착인형도 전달할 예정이다.
응모된 사진들은 이벤트 갤러리에 전시해 다양한 추억 속 애착인형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서적인 안정을 주는 애착인형과 같이 소비자 마음의 안심을 주는 보험사로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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