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오토플러스는 다음달 16일까지 2021 상반기 결산할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상반기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그랜저와 G80 등 44대 16개 차종을 내놨으며, 차량별로 약 130만~850만 원을 할인해준다.

또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안심 출고 서비스'로 꼼꼼한 차량 점검과 함께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무상 교체와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그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갑갑한 일상과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고품격 서비스를 곁들인 시원한 할인 혜택으로 '내 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직영 중고차에 걸맞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