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4 클래스가 2라운드 결승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캐딜락은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클래스 2라운드 결승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CT4를 구매한 드라이버 12명이 참가해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됐다. 5:5 비율 RWD 플랫폼과 높은 성능 파워트레인으로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11명 선수가 공식 랩타임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1000여명 관람객 가운데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1위는 디 에이 모터스 변정호 선수가 차지했다. 박현준 선수와 이석우 선수가 0.5초 가량의 작은 차이로 2~3위에 머물렀다.
한편 캐딜락은 여름철을 맞아 CT4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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