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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14일 청약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13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 등 주거형으로 구성된다.

 

교통편은 반경 약 1.5㎞ 거리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SRT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교통호재도 갖췄다. 기존 SRT 동탄역에 파주 운정~삼성~동탄을 잇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GTX-A노선 이용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2분대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 거리에 동탄 도시철도 트램도 오는 2027년 개통될 계획이다. 경기도청 자료를 보면 동탄 도시철도는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분당선 망포역, 1호선 오산역, 병점역 등 주요 철도망의 환승역과 연계돼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오산~봉담)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GTX-A노선(예정), 트램(계획), 분당선 연장(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며 "선호도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주거형 오피스텔은 14일~15일 2일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9일, 정당 계약은 21~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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