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자체적으로 자연 재난 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는다.
캐리어에어컨은 13일 태풍·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자사 제품 침수피해 발생 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캐리어에어컨은 이날부터 전북 익산시·전남 진도군에 올해 첫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본 캐리어에어컨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 및 세척, 수리가 무상으로 진행된다. 무상보증기간 서비스 해당 제품은 모든 자재를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유상보증기간 부품 교체 시에는 부품 비용 50%를 캐리어에어컨이 지원한다.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수리 서비스는 캐리어에어컨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수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침수피해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능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피해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