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남현 제7대 경기북부경찰청장 취임

 

김남현 제7대 경기북부경찰청장

김남현(57세·치안감) 제7대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3일 취임했다. 이날 김남현 신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취임 화상간담회를 갖고 지휘부와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요충지이면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경기북부지역의 안전을 담당하게 되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경기북부청의 주요 성과 및 시책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함과 동시에 '존경과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 및 각오를 제시했다.

김 청장은 가장 먼저, 자치경찰 전면 시행 초기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우리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치경찰제의 정착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책임수사 구현을 위해서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사활동이 절실함을 당부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진심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내부적으로는, 경기북부경찰 모두가 긍지를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끝으로, 김 청장은 "홀로 걷지 않고 주민들과 경기북부경찰의 바람과 기대가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소통하며 맞춰나가겠으며, 앞장서서 실천하고 격려하고 섬기는 청장이 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