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서초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2일 서초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서초 서비스센터는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해 강남권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첨단 진단 시설 장비와 워크베이 5대를 보유했으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라운지와 최대 12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을 갖췄다.

또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포드는 오픈 기념행사로 다음달 31일까지 무상점검과 부품 및 공임 수리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선인자동차는 확장 이전한 포드·링컨 서초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강남지역 포드·링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