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LG CNS, TF 가동으로 상장 준비 공식화

LG CNS CI.

국내 3대 SI(시스템통합) 기업 중 하나인 LG CNS가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IT 업계 관계자들은 LG CNS가 2023년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 CNS측은 15일 "현재 TF(테스크포스팀)를 결성해서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LG CNS는 국내 3대 SI 기업인 삼성 SDS, LG CNS, SK㈜C&C 중 유일한 비상장 기업이었다.

 

LG CNS는 최근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사)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으로 실적이 상승하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LG CNS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3605억원, 영업이익은 2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5.6%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이 7545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이었다.

 

LG CNS가 맥쿼리 PE(현 맥쿼리자산운용)의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결국 상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LG는 지난 2019년 11월, LG CNS의 지분 85% 가운데 35%를 약 1조원에 맥쿼리 PE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작년 5월 매각 절차가 마무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