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는 15일 이 대표가 가브리엘라 오거스트손 주한 스웨덴 대리대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문상영 콜러노비타 사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지목 받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현재까지 각 분야 인사들을 포함해 약 14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로 우리 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빠르게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렉트로룩스는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는 기업 가치에 따라 미래의 주인공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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