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최초 TV 광고 모델 로지가 '신한라이프'에 깜짝 출근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지는 자신이 광고한 신한라이프 사무실에 출근해 일일 사원으로 회사 생활 체험에 나섰다.
이날 로지는 신한라이프의 브랜드 컬러인 보라 셋업을 착용하고 회사를 찾았다.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버뮤다 팬츠를 착용한 모습도 로지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로지만의 스페셜 에디션 사원증을 매고 신한라이프의 그래픽 모티프인 패스파인더를 포즈로 취해 눈길을 모았다.
로지는 신입 사원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다른 직장인들을 응원하며 로지 특유의 밝은 기운을 전파했다. 신한라이프 직원들은 로지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반가웠다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로지는 MZ세대의 소셜 트렌드 리더로서 패션부터 광고 그리고 보험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이다. 국내 가상 인플루언서 중 가장 핫한 셀럽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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