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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문화공간 통해 ESG가치 실현나서

전북은행 JB문화공간 /전북은행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과 고객들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문화 힐링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문화공간은 지난 2019년 전북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도민과 고객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전주한옥마을지점 건물 2∼4층에 설립한 문화예술 나눔 실천 공간이다. 개관 이후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초청해 강연과 문화공연들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소설가 성석제, 뮤지컬감독 박칼린,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판소리 명창 오정해,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 등의 명사특강과 가수 김도향, 웅산, 최성수, 윤형주, 김세환, 리아, 유익종, 채은옥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가수 김세환의 미니콘서트가 7080세대를 추억의 시절로 안내했으며, 가수 웅산의 재즈콘서트는 매혹적인 재즈의 선율로 재즈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3주간 진행한 세계미술관 기행 프로그램은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세계각지의 미술관을 랜선으로 만나보며 간접 체험의 시간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참가한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문화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아쉬웠는데 전북은행과 JB문화공간의 프로그램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도 JB문화공간이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크가수 남궁옥분의 포크 콘서트, 재즈 디바 '말로'의 재즈콘서트,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 특강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문가 정태남과 성제환 교수의 이탈리아 르네상스 도시 특강, 중국 전문가 최종명 작가, 임중혁 숙명여대 명예교수의 실크로드의 중국문화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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