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첨단2동주민자치회와 '월계동 장고분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구종천 박물관장, 김학실 시의회 의원, 전창현 첨단2동주민자치회 회장, 박종헌 첨단2동 동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계동 장고분(광주광역시 기념물 제20호)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특히 월계동 장고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교류 장고분 공원시설 사용 협력 장고분과 관련된 문화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기타 양 기관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계동 장고분 유적공원이 '닫힌 공간'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살아 숨쉬는 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