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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2] 이장규 메트로 대표 "성공적인 부의 미래 그려야"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20일 '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2' 개막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공적인 부의 미래를 그려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메트로경제가 웨비나로 주최한 '2021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2년 전만 해도 웨비나 형식의 포럼은 생소했지만 이젠 일상화됐고 더 편리하게 여겨지기도 한다"라며 "이처럼 변화의 물결은 우리 삶을 과거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인도하고 있다. 고령화와 재테크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부의 지도'. 즉, 돈의 움직임이 어떻게 재편될 지, 어떤 변화를 겪을지는 누구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재 상황을 ▲유동성 폭발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 ▲암호화폐의 부상 ▲부동산 쏠림 등으로 요약할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이 지속될 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지 예단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어 "코로나19 발생 초기, 공포에 떨던 때를 되돌아보면 인간 예지력의 한계를 절감할 수 있다"며 저명한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예시로 들었다.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라는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측했으나 바이러스라는 변수를 예측하지는 못했다.

 

이 대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가 그려낼 부의 지도는 어떤 것인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미래사회는 어떻게 흘러갈지 일체 언급이 없었다"며 코로나19를 '블랙스완의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미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며 "다만 다양한 방식의 노력, 탐색과 분석, 연구와 토론, 빅데이터 및 자금흐름의 분석 등 면밀한 예측을 통해 접근해갈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이번 포럼은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며 "미래를 분석하고 예측해 보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 이후 탄생할 부의 지도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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