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마켓·부동산>
▲외국계 손해보험사 에이스손보와 악사(AXA)손보, AIG손보가 줄줄이 CEO교체에 나섰다.
▲증시 입성을 앞둔 카카오뱅크의 기관 수요예측이 시작되며 카카오 계열사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가 장외주식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을 두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격돌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국제선 회복이 불투명해지자 다양한 방안을 내놓으며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 PC 운영체제(OS)도 구독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OS '윈도우365(Windows 365)'를 내놓기 때문이다.
▲ 공영쇼핑이 새 수장 선정을 위해 삼고초려하고 있다. 지난 1월 최창희 대표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 5개월을 남겨놓고 사임한 뒤 6개월째 새 대표를 고르면서다.
▲ 에어컨 생산 공장이 여전히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에어컨 생산 공장은 7월을 전후로 가동을 줄이는 게 일반적인데 올해는 짧은 장마 끝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탓이라고 설명했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모바일을 통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이를 계기로 모바일을 통한 매출확대와 성장의 기회를 찾기 위해 서비스와 혜택을 집중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사랑하자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보디 포지티브)가 전세계 여성들에게 퍼지면서 편안한 속옷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도 태국 시장에서 소주 세계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성장한 155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800명에 육박하며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가 적용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될 위기에 처했다.
<정책사회부>
▲청와대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간 회동 여부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나온 데 따른 발언으로 보인다.
▲한국과 칠레 통상장관이 만나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양국의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서울에서 방한중인 안드레스 알라만드 칠레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통상, 한-칠레 FTA 개선협상 및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이 구조조정에 앞서 미리 자발적으로 사업재편을 할 경우 여러 혜택을 주는 제도의 수혜 기업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31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미래차 진출,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분야 총 15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 승인했다고 밝혔다.
▲ 특수전사령부를 비롯한 육군의 정예전력이 사용할 3형 방탄복의 사업추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납품된 3형 방탄복의 성능 불만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강원도 고성 22사단 소속 수색대원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임무 수행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열사병'으로 순직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한국군의 혹서기 야전 안전지침 등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연일 폭염으로 국내 전력 수급에 있어 블랙아웃(대정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야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과 관련,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력 수급 비상사태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탈원전 정책은 60년에 걸친 단계적 계획'이라며 반박했다.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요건이 충족된 데다, 관련한 국민 여론도 우호적인 만큼 전향적으로 검토하는 모습이다.
▲친문(親문재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연루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다. 사실상 김경수 지사 정치 생명에 '사망 선고'가 내려진 셈이다. 김 지사 유죄 판결에 따라 내년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보호상담중대센터' 운영을 9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자분쟁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특별활동이 어려워진 영유아들의 언어·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관악·광진·성동 3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부터 이들 자치구에는 서울시가 사업비를 지원해 지역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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