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진행 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개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생하는 독거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3월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 이후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총 7600억원의 ESG 채권을 발행하며 영세가맹점 카드결제 대금을 앞당겨 정산하고 중소상공인 제품 홍보영상 제작 및 우리카드 공식 유튜브 계정 업로드를 통해 판로지원 확대에도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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