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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50~59세 백신 미예약자 '예약 독려' 온 힘

구충곤 화순군수_ 백신 접종 배지 달아주기

화순군, 50~59세 백신 미예약자 '예약 독려' 온 힘

 

백신 접종 예약률 86% 달성...사전 예약 집중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50대의 접종 예약률 끌어올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2일 24일까지 화순군 50∼59세 접종 예약률은 86.36%를 기록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 8512명 중 7314명이 예약을 마쳤다.

 

사전 예약을 마친 대상자들은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26일부터 55∼59세의 접종이 시작됐다.

 

50대의 접종이 시작됐지만, 접종 안내 일대일 전화·문자 발송·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예약률 제고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미예약자는 화순 지역 15개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남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정해진 기간에 접종하지 않으면, 향후 접종이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

 

23일 현재 화순군 전체 인구 6만2522명 중 3만2142명이 1차 접종(접종률 51.4%)을, 1만5178명이 2차 접종(접종률 24.3%)을 완료했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4차 대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고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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