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자체제작 웹예능 '쓔퍼맨'이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함며 편의점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쓔퍼맨은 가수이자 예능인 데프콘이 슈퍼맨 복장을 하고 CU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들을 배낭에 담아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맞춤 상품을 판매하는 내용을 담은 편의점표 웹예능이다.
현재까지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쓔퍼맨은 7월 넷째주 현재 누적 조회수 73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를 포함해 페이스북 29만 회, 인스타그램 98만 회 등 주요 SNS 채널에 나타난 쓔퍼맨의 총 조회수를 합치면 무려 200만 회에 달한다.
특히 대학로에서 만난 MZ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3화는 업로드 이틀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댓글, 공감, 공유 등 게시물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수치화한 PIS(Post Interaction Score)도 31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자 7명 중 1명 이상은 콘텐츠에 참여했다는 의미다. 쓔퍼맨을 통해 씨유튜브에 유입된 신규 구독자도 약 3000명에 이른다.
CU는 지난 1분기 업계 최초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각 50만 팔로워를 달성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MZ세대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30일에는 새로운 먹방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애니메이션 먹방을 선보인다.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유명 푸드 애니메이터와 협업하는 이번 콘텐츠에서는 CU의 인기 상품을 실감나게 먹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BGF리테일 오명란 마케팅실장은 "씨유튜브는 편의점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웹예능, 웹드라마, 오디오드라마 등의 다채로운 포맷으로 풀어내는 것이 강점이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좋은 친구처럼 구독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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