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코리아가 자동차 극장을 연다.

MINI는 다음달 13일과 14일 인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MINI 차주를 대상으로 'MINI 드라이브 인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 MINI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MINI 차주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소속감과 브랜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이탈리안잡이다. MINI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잘 담아낸 영화로, 2개 세션으로 나눠 1969년 오리지널과 2003년 리메이크 작품을 교차로 상영한다.

참가 가능 인원은 최대 2인이다. 차주들에 가입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회원가입후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참가비는 6만원, 텀블러와 더플백으로 구성한 MINI+스타벅스 협업 웰컴 패키지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