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100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유연한 근로문화 확대 ▲임직원 일자리 질 향상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여성 및 모성 복지제도 운영 ▲능력중심 채용 등 에서 일자리 관련 양적, 질적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IT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 임직원 개인 별 탄력적으로 업무를 조정할 수 있도록 자율 출퇴근제, 선택적 시간제 등을 도입해 유연한 근로 문화를 확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상휴가제, 리프레시 데이, 연중 휴가, 프로젝트 보상휴가 등 다양한 유급휴가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력 중심의 청년 인재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목표로 2019년 전 인원의 27%, 2020년에는 21.6%를 신규 채용하며 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시, 1~2차 블라인드 실무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험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등 능력 중심의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입사 후, IT 등 직무 개발을 위한 'SSG아카데미' 등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여성 및 모성보호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임신기간 2시간 근무 단축 제도, 출산 전 휴직제도, 육아기 단축근무제도, 초등입학자녀 돌봄 휴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도 8년째 유지하고 있을 만큼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 전문가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함과 동시에 우리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유연한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자리 환경과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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